허리골절, 척추압박골절 치료시간 얼마나 걸릴까요?
대부분은 2~3개월이지만 평소 허리가 안좋으셨거나 다른 질병이 동반되는 경우 4~12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2~3층에서의 낙상사고 등을 제외한 허리골절의 대부분은 골다공증 때문입니다.
''넘어져서 골절됐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넘어졌다고 골절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뼈는 단단합니다. 그런데 점차 나이가 들어 뼈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점차 뼈의 단단함이 약해지고 이때 미끄러져서 넘어지거나 하면 골절이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허리골절은 척추압박골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극심한 통증으로 일어나기도 힘들정도로 아프지만, 2~3주 정도 침상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점차 감소됩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분도 계시지만... 집에서 침대에서 안정을 취합니다. 물론 통증약, 진통제 주사 등을 병원에서 처방 받게 됩니다. 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어나고 눕기가 침대사용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2~3주 지나도 통증이 계속될 수도 있기 때문에
2,3주 더 4~6주정도 기다리고 인내하셔야 합니다.
성급한 마음에 골시멘트 시술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하면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골시멘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골시멘트가 최선, 최상의 치료가 아닙니다.
골시멘트가 통증감소에는 도움이 됩니다만 통증감소가 되었다고 치료가 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2차골절 가능성이 커집니다.
환자들은 통증이 감소되니까 예전처럼 거동과 행동을 하다가 무리를 하게되고 2차골절이 발생됩니다.
2차골절 가능성이 80%가 넘는다고 합니다.
차라리 아프고 힘들더라도 인식을 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하게 되면 2차골절을 좀 더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쉽게 낫는병이 아닙니다. 암치료만큼 어렵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인지지하셔야 됩니다.
허리골절 후 2~3주 정도 지나면서 통증도 감소하고 점차 가벼운 거동이 가능해지는 분들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며 심하지 않는 정도이고
2~3주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프고 거동이 전혀 불가능하다면 일단은 2,3주 정도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 6주정도는 보존적치료를 해보시고 이 후 차도가 없다면 ... 골시멘트를 고려해보시되 항상 골시멘트가 최선의 치료는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대부분은 2~3주 내지는 심하다고 해도 5~6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3~4개월 지나고 서서히 좋아지신 분도 있습니다. 그동안 거동과 활동의 제약으로 살도 많이 빠지고 근육손실도 심해지고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의지로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내하셔야 됩니다.
너무 성급한 마음에 이 병원, 저 병원 찾아 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 하지만 많이 움직일수록 2차골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 1~2개월은 안정을 취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골절은 시간이 약입니다. 골밀도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D 복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섭취가 중요합니다.
생선과 우유, 표고버섯, 치즈...
포스테오 같은 주사치료도 중요합니다만 1년 이상 맞아야 효과를 봅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 다리 골절이면 깁스를 하지만..
허리골절,척추압박골절은 몸통형 플라스틱보조기를 많이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스피노메드가 효과적입니다.
몸통형 플라스틱보조기는 불편하고 거부감 때문에 장기적으로 착용하시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스피노메드는 골다공증 치료 내과의사셨던 독일 미니애 의사교수님이 개발, 연구 논문으로 그 효과성을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논문으로 검증한 제품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스피노메드를 생산하는 메디라는 독일회사는 세계적인 글로벌 대기업입니다. 100년 전통과 직원수만도 2,700 명이나 되는 명문 의료기기 제조업체입니다.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의 올바른 정렬을 유도하여 통증을 감소시켜 주며 척추근육의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피노메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통증감소입니다.
골다공증에 의해 압박골절된 척추뼈는 찌그러지고 가라앉기 때문에 흉추의 후만 변형이
진행됨에 따라 등이 굽어지게 됩니다. 신체의 하중이 골절부위를 짓누르고 있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보행활동에 제한을 주기도 합니다.
스피노메드 스트랩과 내부에 삽입된 알루미늄 척추부목이 자세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골절부위에 하중이 쏠리는 현상을 잡아주게 됩니다.
스피노메드 바이오피드백 트레이닝은 환자 스스로가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척추기립근을 운동시켜 주고 척추를 견고하게 잡아주어 더 이상의 카이포시스(척추후만증)가 진전되지 않도록 예방해 줍니다.
이러한 원리는기존의 불필요한 압박으로 인하여 발생되었던 호흡·소화 장애,
또 척추 주변 근육량의 감소 등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이 알루미늄 특수 부목은 환자 개개인의 척추모양에 맞게 성형 및 재성형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구부리고 펼 수 있다고 해서 쉽게 형태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목은 국내 생산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스피노메드에는 어깨스트랩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후,
올 수 있는 후만증(굽음증)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후만증으로 인해 앞으로
중력이 쏠리는 현상을 어깨스트랩을 통해 잡아주게 되고 이는 골절부위를 짓눌리는
하중을 덜어주게 되어 통증감소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스피노메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통증감소입니다. 이는 하중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어깨스트랩은 환자가 무의식중에 허리를 숙이는 동작을 취하게 될 때,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어깨와 골반에 부드럽게 자극을 줍니다.
이를 통한 반사작용으로 환자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스피노메드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든지 재성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환자가 치료 기간 동안에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할지라도 스트랩을 재단하거나
조정함으로써 유연하게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척추부목 역시 자세가 개선될 때마다
별도의 열을 가하지 않더라도 그때그때 즉시 구부리거나 펴는 방식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피노메드는 가장 필요한 부분만을 잡아줍니다. 이는 척추주변근육을 사용하게끔 하여
활동성과 보행능력을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다시 신체의 하체근육과 백머슬 등을
향상시키는 원리입니다.
내구성만큼이나 신경 쓴 부분이 바로 외관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은 주변시선으로부터
올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착용을 유도하여 줍니다.
장기착용을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량이 감소되어 안 좋다고 하는 것은
기존의 TLSO입니다.
이 스피노메드는 환자들 스스로가 장기착용을 원하며 이로써 삶의 질이 향상되는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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