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는 손흥민 선수
특이점이라면 손흥민 선수는 다른 축구선수들보다 왼발과 오른발 모두 잘 쓴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른발 또는 왼발, 한쪽을 주로 쓰죠!
왜 이 말을 할까요?
많은 사람들은 오른손 잡이라고 하죠! 10명 중에 8~9 명은 오른손과 오른 발을 주로 쓰고 ...
내가 하루 중에 오른손을 얼마나 사용할까?
아마도 힘쓰는 일이나 밥먹을 때나 대부분 100번을 사용한다면 80% 이상 오른손을 사용할겁니다. 그래서 오른팔이나 오른쪽이 근육이 더 두껍고 팔이나 손 둘레도 더 굵습니다.
용불용설, 즉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발달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른쪽이 발달합니다.
당연히 왼손잡이는 왼쪽이 발달하겠죠.
그래서 신체의 불균형이 생깁니다.
오른쪽을 많이 사용하면 오른쪽이 근육이 굴고 힘도 세고 근육이 짧아집니다.
그렇게되면 상대적으로 왼쪽은 가늘고 약하고 근육도 길죠.
좌우발란스가 깨지면서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고 골반도 틀어지고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 목이 아프거나 서서히 아프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근육의 올바른 정렬이 무너지고 빨간색 그림(오른쪽)처럼 됩니다.
멀쩡했던 사람이 어떤 갑작스런 사고,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등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오랜기간에 걸쳐 3~10년 또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10~30년 이상의 노화와 퇴행에 따른 허리병을 앓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척추변형과 골반변형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허리통증은 단순히 허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몸, 전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가장 첫번째가 과도한 근육긴장입니다.
목, 어깨, 등, 골반, 허벅지, 햄스트링, 무릅, 발목...
근육이 뭉치고 뻐근하고 딱딱하고
근육이 짧아지고 두꺼워집니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장기간 유지되어 쌓이고 쌓이면서 누적된 결과물입니다.
다시 되돌리기에 너무 과하게 고착된 결과물입니다.
결국 병원을 찾게되면 극단적인 수술적 치료를 권유받게 됩니다.
1~2개월의 단기간에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급한 불은 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술 후의 후유증을 겪거나 만족도가 좋지 않거나 또는 내가 생각했던 수술의 기대치 이하의 결과들로 6개월~1년 후에는
수술하나마나 아닌가? 하고 의구심이 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필자 또한 지긋지긋한 허리통증으로 비수술치료 고주파시술을 한 후 2년여만에 다시 수술적 치료를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결국 또 허리통증은 계속 재발하여
"수술은 하나마나구나!"...
원인은 분명히 있습니다.
척추의 불균형과 과도한 근육긴장, 골반의 불균형, 잘못된 자세와 잘못된 습관...
바로 이것이야말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수술이 답이 아니구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을 인지하고 깨달았다면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정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나
그 후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나의 자세를 바꾸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이렇게 3년의 시간이 지나고
고통스러운 허리통증을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이 스피노메드였습니다.
척추의 균형과 올바른 자세 유지를 도와주는 의료기기입니다.
스피노메드가 척추의 올바른 정렬을 도와드립니다
www.spinomed.info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