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의 부정렬이 척추의 이상증상과 질병을 불러옵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합니다.
4발 달린 동물들과 달리 척추를 세워 일자로 유지하고 평생을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허리질환으로 병원에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은 90%이상입니다.
일도 하고 차라리 농경사회에서는 노동을 함으로써 허리 주변 근육이 현대인보다 더 강화되었을겁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생활이 많기 때문에 허리근육이 약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척추의 부정렬이 생기고 이로인해 허리디스크 등의 허리질환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이런 분들은 수술과 같은 극단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1~2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거나 허리통증을 여전히 호소할겁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척추의 정렬을 통하여 자세를 바르게 갖는 것이 핵심적인 치료입니다.
노인이 되면 꼬부랑이 되는 것인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일을 많이 해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꼬부랑 허리, 꼬부랑 할머니라고 하는 척추 앞굽음증의 원인이 척추압박골절입니다.
다른 원인도 있지만 대다수 척추압박골절 후 척추의 부정렬이 발생하고 근육은 과피로해지며 딱딱해지고 경직되고 짧아지면서 앞으로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순환이되어 더더욱 꼬부랑이 됩니다.
조기 차단을 하지 않는다면 한 꼬부랑이 되어 땅만 쳐다보는 꼬부랑 노인이 됩니다.
척추압박골절 후 골절된 척추 부위에 부목이 받혀주면 통증이 감소하고 점차 안정감을 찾고 그렇게 2~3개월 생활하시면 뼈는 재생성되어 자연히 붙습니다. 자연치료가 됩니다.
굳이 골시멘트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골시멘트가 치료의 근본이 아닙니다.
골시멘트는 척추뼈가 50%이상 압박되어 신경마비, 소변장애 등을 일으켰을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치료법입니다. 그런 분들은 5%도 안됩니다.
그러니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했다고 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골시멘트의 부작용,골시멘트 후 윗뼈나 아랫뼈의 2차 추가골절의 가능성이 더 커지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1~3년 후 골시멘트 한 뼈의 재골절이 발생된다면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스피노메드가 척추압박골절의 보존적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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