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47~48페이지 "백년허리" 중에서...
40대 중반에 또 한번 아팠는데 1주일 정도 지나니 좋아지더라고.
50에 가까워지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일이 더 자주 생기고,
한 번 생기면 아픈것도 더 심하고 오래지속되더군.
그러던차에 50이 넘으면서 허리가 심하게 아프더니 이번에는 허리만 아픈
것이 아니라 한쪽 엉덩이 쪽으로 통증이 내려오는 듯하고 몇달이
지나도 낫지를 않더라고.
할 수 없이 병원가서 진료 받은 뒤 약 먹고주사맞았더니
차츰 좋아지더군. 한1년 넘게 고생했어.
그 다음부터는 특별히 삐끗한 적도 없는데 1년에 서너번씩
저절로 허리가 아프네.
60대에 들어서면서는 좀 더할 때도 있고 덜할 때도 있지만 늘 아프게 지냈어.
그런데 몇 달 전부터는 일어서서 걷다 보면 5분을 못 걸어
허리가 아프고 양쪽 엉덩이가 땅기고 발바닥에
두꺼운 빈대떡이 붙은 느낌이라 잘못하면 넘어질 거 같아 잠시라
도 쉬어야 해.
이렇게 살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
어떻게 해야 하지 ?"
익스텐션(신전) 자세
대부분의 허리요통은 디스크 탈출증 또는 디스크의 퇴행으로 인한 섬유륜의 찢어짐에서 발생한다, 이 때 가장 좋은 자세가 익스텐션(신전) 이다.
맥켄지가 실수로 알게 우연히 알게 된 운동법이 아래 그림과 같은 자세이다.
원래 이 그림의 침대는 환자가 등을 기대고 진료를 받는 진료침대였다.
허리통증 환자였던 스미스씨에게 맥켄지 교수는 진료침대가 등받이가 올라가 있는 줄을 모르고 스미스씨에게 진료침대에 엎드려 있으라고 하고 다른 환자의 진료를 하느라 10분정도 뒤에 스미스씨가 있는 진료침대에 갔는데 깜짝 놀라서 스미스씨에게 괜찮냐고 물었더니...
스미스씨는 아주 좋아요 다리통증이 모두 없어졌어요 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알게 된 것이 맥켄지 자세운동이다. .
물론 위그림과 같은 자세는 무리하게 활처럼 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보다는 좀 더 완만한 자세가 좋다 그리고 서 있는 자세에서의 익스텐션(신전) 자세가 훨씬 부담이 적고 좋은 자세이다. .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나쁜 자세 나쁜 동작, 나쁜운동을 피하고 좋은 운동을 하면된다 .
무리하게 맥켄지 운동을 하는 것은 안 좋다.
네 맞습니다.
아는데
말처럼 쉽게
나쁜 자세를 피하고 나쁜 동작을 피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맥켄지 운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전(익스텐션)동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
바로 그 방법이 "스피노메드"의 착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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