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치료의 끝은 어디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끝이 없습니다. 골다공증이 그래서 무서운 병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평생 관리를 잘 하시고 조심하셔야합니다.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를 하셔야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병이기에 평생 안고 살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한다는 말밖에 . . . .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50대이후 골다공증이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하고 70대를 넘어서면서 골다공증이 심해지면서
약간의 충격에도 척추압박골절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첫번째 척추골절이 시작되었을 뿐,
두번째 세번째 연속적으로 척추 골절이 일어난다는 것을 경계하고 주의하여야 합니다.
첫번째 척추압박골절은 신호탄이며
2,3개 심한 경우 7,8개의 추가골절 가능성까지 매우 높아집니다.
경각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에 스피노메드가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독일 의학박사 미니애 교수님이 단순히 제품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척추압박골절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에 있어서
"침상 안정"의 의미 ?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라고 하면 침상안정과 통증약물치료입니다.
그런데 얼마동안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지침에 따르면 2~3주 라고 합니다.
과연 2~3주의 보존적치료로 될까요?
다리골절만 해도 4주 이상이라고 일반인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척추골절이라고 하면 최소 8~12주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 .. . . .
침상안정 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반듯하게 누워있으라"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는 척추의 안정화를 위해서 입니다.
즉, 척추뼈를 움직이지 말라 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워만 있다는 것이 참 쉬운 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그것도 골절된 뼈가 붙을 때까지 2~3개월 이상 누워서 침상 안정을
해야한다 ? ? ?
다리 골절의 경우는 목발이라도 집고 불편하긴 하지만 일어나서
활동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뼈 골절은 몸의 가장 중심부분이기 때문에 활동 자체가 어렵고
누워만 있으라....는 것인데 , 쉽지 않습니다.
침상안정 2~3주 후부터는 조기에 거동을 하셔야합니다. 물론 그 전이라도 움직이실 수 있다면 거동을 하셔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은 있지만 거동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무리한 활동은 아니지만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고 약간의 활동과 약간의 운동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스피노메드를 착용하면 침상안정을 안해도
척추뼈의 안정화를 주면서 가벼운 활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야 더 회복도 빠르고 척추 주변근육도 빠지지 않고 통증도 감소되고 뼈도 더 잘 붙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피노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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